🍃 가평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청년농 창업 포럼 열고 성료!
- pero27
- 12월 11일
- 1분 분량
지난 12월 10일, 달콤한 샘마을에 자리한 가평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가평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과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센터 운영 및 청년농창업 활성화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20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이 꽉 찰 만큼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어요.

채성수 센터장님은 개회사를 통해“가평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겠다”는 따뜻한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행사에는 가평 농업을 대표하는 여러 분들도 함께해 축사를 전해주셨어요. 가평군 농업과 홍순국 과장님, 가평군 농업단체협의회 백승남 회장님, 임광현 경기도의원님, 강동규 가평군농협 조합장님까지!가평 농업을 함께 이끌고 있는 분들의 응원 덕분에 현장이 더욱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를 확 살려준 장오임(귀촌귀농학교 8기) 졸업생의 축하공연! 각설이 타령과 민요 한 대목이 어우러져 포럼 분위기가 한층 흥겹고 따뜻해졌답니다.

이후에는 △귀농귀촌센터의 2026년도 운영 방향 △청년농 창업 모델 △스마트농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고,참석자들의 질문도 활발하게 오가며“가평에서 어떻게 농촌의 미래를 만들어 갈까?”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패널 토론에서는 귀농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어려움부터 청년농이 겪는 초기 진입 장벽,그리고 농촌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이야기까지 현장의 의견이 가감 없이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채성수 센터장님은“가평이 살기 좋은 귀촌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더 강화하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가평 농촌의 미래 이야기였고, 참석자들 모두 “와서 정말 좋은 정보를 얻었다”고 큰 만족을 보여주셨어요.
앞으로도 달콤샘마을은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살기 좋은 가평을 만들어 가는 다양한 소식들을 꾸준히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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