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달콤한 샘마을, 조용히 이어지는 하루
- pero27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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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달콤한 샘마을, 오늘의 풍경
![[달콤한 샘마을의 본관]](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6551_f2c75551a49e4158a749a23b264eefe9~mv2.jpg/v1/fill/w_980,h_73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166551_f2c75551a49e4158a749a23b264eefe9~mv2.jpg)
![[달콤한 샘마을 숙소]](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6551_074586c3336f4a6d85046192939a0f7d~mv2.jpg/v1/fill/w_980,h_73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166551_074586c3336f4a6d85046192939a0f7d~mv2.jpg)
겨울 한가운데에 들어선 달콤한 샘마을은 차분하고 고요한 풍경 속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눈이 살짝 내려앉은 마을 건물들은 붉은 벽돌 색과 어우러져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흐린 하늘 아래에서도 마을은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겨울 특유의 적막함 속에서 달콤한 샘마을은 오히려 더 또렷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목공실에서 이어지는 하루의 손길
![[달콤한 샘마을 목공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6551_b675eb288a4340c2a9a0aa6435199455~mv2.jpg/v1/fill/w_980,h_73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166551_b675eb288a4340c2a9a0aa6435199455~mv2.jpg)
![[도마체험용 집성목을 만들고 계신 목공실장님]](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6551_7f420bcd57824f41910d44cf0f1f1210~mv2.jpg/v1/fill/w_980,h_73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166551_7f420bcd57824f41910d44cf0f1f1210~mv2.jpg)
마을 안쪽에 자리한 목공실은 오늘도 분주합니다.넓은 작업 공간에는 나무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작업대 위에서는 집성목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김 선생님은 여러 장의 목재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붙이며 나무의 결을 맞춥니다. 손에 익은 작업이지만, 그 과정은 늘 신중하고 차분합니다.목공실 한켠에 놓인 벤치와 공구들, 그리고 작업 중인 나무들이 이곳이 단순한 작업장이 아니라 ‘일상이 쌓이는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난초실로 변신 중인 온실, 그리고 먼저 피어난 꽃
![[달콤한 샘마을 온실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난초들]](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6551_f976746550804aab9bd66e1e06e3a497~mv2.jpg/v1/fill/w_980,h_73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166551_f976746550804aab9bd66e1e06e3a497~mv2.jpg)
![[한 겨울에 활짝 핀 아름다운 난 꽃]](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6551_4ce1cbb8c78d4e6391cea0829e8cd59f~mv2.jpg/v1/fill/w_980,h_73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166551_4ce1cbb8c78d4e6391cea0829e8cd59f~mv2.jpg)
한편, 기존 온실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난초실로 개조 중인 온실 안에는 하나둘 화분이 자리를 잡고, 그중 일부 난초는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연한 보랏빛 꽃잎은 겨울 풍경 속에서 더욱 선명하게 눈에 띄며, 조용한 온실 안에 생기를 더합니다.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이 공간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채워질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마을 옆 자전거길, 겨울의 여백
![[달콤한 샘마을 옆으로는 춘천까지 이어지는 북한강 자전거 길이 있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166551_36f08663d6d64a45840c38723b63b16d~mv2.jpg/v1/fill/w_980,h_73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166551_36f08663d6d64a45840c38723b63b16d~mv2.jpg)
마을 바로 옆으로 이어진 자전거 전용길도 겨울의 옷을 입었습니다.눈이 녹아 젖은 길 위로 나무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고, 앙상한 가지 사이로 보이는 산자락이 한적한 풍경을 완성합니다. 한여름의 활기찬 모습과는 또 다른, 겨울만의 여유와 깊이가 느껴지는 길입니다.
달콤한 샘마을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화려하진 않지만, 일상의 손길과 조용한 변화가 이어지는 지금의 겨울 풍경도 충분히 따뜻합니다.오늘도 마을은 그렇게, 천천히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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